소주한국학교

❍ 소주한국학교(교장 우원재)는 2016년 9월 27일 수요일 고등학교 3학년들을 대상으로 명사초청특강을 실시하였다.

❍ 이번 명사초청 특강은 소주시 오강구에 위치한 기업은행 강신형 분행장이 초청되어 2시간여 동안 진행되었다. 명사초청 특강 프로그램은 인턴십 프로그램과 더불어 소주한국학교 중등교과교육연구회 운영 과제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진로와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명사초청이 예정되어 있다.

❍ 지난 9월 23일 부터는 제4기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고등학교 3학년들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11월까지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등 소주시에 위치한 한국 기업을 방문 예정이다.

❍ 이외에도 2학기 소주한국학교의 고등학교 3학년들을 위한 HSK 시험대비반, 국악 체험, 미술, 요리, 테마가 있는 체험학습과 졸업앨범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특히, HSK 시험대비반은 4급과 5급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주2회에 걸쳐 4시간을 실시하고 HSK 6급을 가진 학생들이 멘토-멘티를 구성하여 학습을 도와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 이외에도 국악 체험은 우리나라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을 배워 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미술시간에는 판화, 낙관 만들기, 서예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 금요일은 테마가 있는 체험 학습의 일환으로 소주 시내에 위치한 망사원, 천평산, 양청호, 바이샹완, 진지후 외에 상해 바이캉루 거리 등 다양한 체험 장소를 방문 예정이다. 또한 체험 장소를 배경으로 졸업 앨범 준비를 위한 촬영도 이루어지고 있다.

❍ 기업은행 강신형 분행장은 “고등학교 3학년이 일생에 있어 가장 황금 같은 시기였고 그래서 지금 이 시기를 가장 잘 준비하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부디 소주한국학교 학생 모두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보람차고 알차게 설계해 보길 바란다.”고 하였다.

 

❍ 소주한국학교 우원재 교장은 "2학기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색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그동안 입시 준비로 바빴던 일상을 떨쳐버리고 직업 선택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장래를 고민하고 다시 설계 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