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한국학교

❍ 소주한국학교는 2014.9.28.(일) 10:00 학교 신축과 관련하여 민방 및 소방안전 등을 고려한 최종 방안설계도(안)을 소주시 오강구 초상국에 제출하였다.

❍ 이 날 설계도(안) 제출 협의회에서는 소주한국학교와 한국(인)상회 관계자, 설계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오강구 정부에서는 초상국 부국장, 규획국, 학교 설립 유치 담당자가 참석하여 학교 설계에 대한 오강구의 질의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소주한국학교 측에서는 학교 정문에 소주시 오강구 정부 차원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를 설치해 줄 것을 요청하여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을 얻어냈다.

❍ 오강구 규획국에서는 한국의 교육과정상 운영 예정인 학생 노작활동 및 체험학습장(생태시설) 향후 용도변경 불가와 주차 면적이 학교 규모에 비하여 다소 작다는 의견을 개진하였다.

❍ 이에, 소주한국학교(우원재)장은 학생들 교육상 초.중등학생 실과(기술) 교과목 실습 및 인성교육을 위한 노작활동 체험학습장은 반드시 필요하며, 주차 시설은 모든 선생님들은 한국에서 공무원 신분을 유지한 상태로 초청해 오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오시는 선생님들이 차량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고, 차량동선이 순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주차장 옆에 나란히 차량을 더 주차하여도 차량운행에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외부행사시 주차에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학교 내 차량운행에 따른 안전대책에 대하여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표명하였다.

❍ 이번에 제출된 소주한국학교 최종 설계도(안)은 규획국 심사와 소방국, 민방국의 협의를 거쳐 국토국 제출 후 오강구 정부 심사 통과 및 토지공시 공고를 거쳐 토지 매입 본 계약을 실시하고 2015년도부터 신축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