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한국학교

□ 2014.05.07.(수) “세월호” 합동분향소 조문

○ 소주한국학교(교장 우원재)는 지난달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하여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실시하고 헌화하였다.

○ 이번 사고로 희생된 국민과 안산단원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의 명복을 빌면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실의에 빠져 있는 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이 전달되길 간절히 기원하였다.

○ 조문단에는 대표로 우원재 교장과, 김도영 행정실장, 가재감 교무부장이 참석하여 먼저 조문을 실시하였으며, 학교 관계자들은 학교운영과 관련하여 함께 참석하지 못하여 휴일 등을 통하여 별도로 조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 조문단에 참석한 교무부장(가재감)은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여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다며, 우리 소주한국학교에서는 항상 학생의 안전을 제일 먼저 생각하며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는 한국에서 합동영결식이 이루어질 때까지 계속 운영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