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한국학교

○ 대한민국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한창희 이사장과 명상우 기획정책실 주임은 2015년 5월 11일(월) 소주한국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문제 및 보상과 관련하여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이 날 협의회에서 소주한국학교장(우원재)은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의 공제급여 지급범위 및 보상한도에 대하여 공제급여 보상시 치료 실비 전액을 지급할 것과 교육활동 중 학생 및 교직원이 제3자에게 입힌 인적‧물적 손해에 대한 배상책임까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또한, 사회의 발달로 인한 개인주의의 팽배로 인하여 학생간 폭력사고가 증가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또한 교육활동 중 활동으로 인정하여 전액 보상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 이에,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한창희 이사장은 학교에서 요청한 건의 사항에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며,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공제급여는 가급적 전액을 지급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학교안전중앙공제회는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제28조에 의거하여 설립된 단체로 학교안전사고의 예방과 신속·적정한 보상업무 수행, 학교안전망 구축, 학교안전사고 예방 사업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며, 현재, 소주한국학교 모든 학생과 교직원도 가입되어 있어 불의의 사고에 대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