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한국학교

소주 한국학교(교장 우원재)는 2011년 4월 소주한국학교가 설립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2014년 3월 3일 초등 입학식 및 개교식을 하였고, 2015년 3월 2일에는 중등 입학식을 하고 급속히 성장하여 현재 초등 92명, 중등 95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성과를 이루어 내었습니다.

현재 1개 학년에 1개 반씩 적정 인원이 재학하고 있는 것이 본교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소수의 인원을 개별 지도함으로써 본교 교훈인 ‘배움과 실천으로 미래를 여는 세계 속의 한국인’을 실천하기 위하여 한국교육과정과 더불어 중국어, 영어 교육 등 외국어교육에 집중하고 있고, 학생들의 적성과 희망을 파악하여 학생개별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교 첫 해인 올해 고3학생 6명(인문계열)이 학생들이 입시를 치렀습니다. 본교에서는 재외한국학교에서 다년간 입시지도를 하신 담임선생님을 중심으로 각 교과별 선생님들 간에 입시지도를 같이하였고, 교과별로 실전 면접을 준비하여 교장선생님이하 중등 선생님들이 실전과 같은 면접 분위기 속에서 모의면접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본교가 올해 개교한 상황을 대학에 홍보하고 대학입시설명회를 유치하여 본교를 홍보하였으며, 학부모님들과 심도 있는 진로상담을 통하여 개별적 성향에 따른 진학지도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수험생중 연세대 1명, 한양대 2명, 한국외국어대학교 2명, 세종대 1명, 가천대 1명, 수원대 1명, 용인대 1명